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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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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미디어 사회문화사의 두 거장 이야기>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

전북대 신문방송학과의 정용준 교수가 외국의 최신자료와 위성방송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 나남출판사>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위성방송 정책이 혼선을 빚고, 전문연구서적이 부족한 실정에서 이 책은 국내위성방송과 뉴미디어 방송정책 및 사업전략에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하겠다. 이 책은 위성방송의 이념과 정책, 위성방송 사업자, 채널패키지와 영상소프트웨어, 위성방송을 둘러싼 합종연횡, 위성방송 대책과 전망의 5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념과 정책의 제1부에서는 당분간 지상파와 뉴미디어를 차별하면서 시민사회가 시장과 국가와 함께 공존하는 시민사회모델을 제시하고, 방송개혁위원회와 통합방송위원회의 위성방송정책을 지켜보면서 단일화의 움직임을 비판하고 사업자가 책임져야 할 위성방송의 비교심사방식을 제언하였다. 제2부인 디지털 위성방송사업자에서는 미국의 디렉TV, 영국의 BSkyB, 프랑스의 Canal+/CSD, 일본의 스카이퍼펙TV와 홍콩의 스타TV에 관한 최근동향을 실었다. 제3부의 채널패키지와 영상소프트웨어에서는 채널패키지와 위성광고, 핵심적인 위성방송 소프트웨어인 스포츠와 영화, 위성중계기와 전화를 셋탑박스로 연결하여 급속히 추진되는 쌍방향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제4부의 위성방송을 둘러싼 합종연횡에서는 위성방송이 시작되면서 이루어진 미디어기업들의 짝짓기 결과, 프랑스의 TF1을 통해서 본 지상파방송의 뉴미디어 진출에 대한 고민, 영상하드웨어 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시너지를 추구하였던 소니 엔터테인먼트 픽처스(SPE), 대표적 위성방송사업자인 뉴스 코퍼와 비방디 그룹의 차세대 인터넷통합 전략, 케이블중심으로 차세대전략을 구상하였다가 실패직전의 위기로 몰린 UPC를 소개하였다. 마지막 5부의 대책과 전망에서는 외국프로그램 쿼터제와 외국채널 전송이라는 모순된 시장개방정책이 전면 조정되어야 하며, 디지털 위성방송의 전망이 케이블TV에 가리어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2000년 9월 26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은 통합방송법 통과이후 위성방송의 실시를 앞두고 외국의 최신 경향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의 의견보다는 미국의 디렉TV, 일본의 스카이퍼펙TV, 영국의 BSkyB, 홍콩의 스타TV 등 대표적인 위성방송뿐만 아니라 동구, 남미 등의 위성방송에 관한 최근 동향을 소개하였습니다. 위성방송업계분만 아니라 영상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져볼만한 책입니다. 후속작업을 준비중이니 의견을 저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답장해드리겠습니다. (2000년 2월 9일 알라딘에 보내오신 작가 코멘트; 작가 이메일 -jyj2000@moak.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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