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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프랑수아 를로르 (Francois Lelord)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53년, 프랑스 파리

최근작
2022년 11월 <푸른 행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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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서 꾸뻬 씨는 자신의 안경 컬렉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늘려나갑니다. 그가 여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그들이 인생의 이러저러한 순간들에 대처하기 위해 지니고 다니는 안경들이 더해진 덕분이지요. 힘든 시련에도 불구하고 핑크색 안경계의 챔피언이라 할 만한 사람들도 있고, 이제껏 쌓아올린 성공에도 불구하고 잿빛 안경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국 이 여행은 꾸뻬 씨도 이미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저런 안경을 끼고 있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렇게 꾸뻬 씨는 이번 여행에서도 그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교훈에서 출발해 다시금 행복의 문제로 되돌아옵니다. 언제나처럼 저는 그가 독자들이 미소 짓게 하길 바랍니다. 독자들에게 잔잔하고 유쾌한 감동을 선사해, 여러분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 꾸뻬는 자신을 찾아오는,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음의 글귀가 적힌 카드를 선물하기를 좋아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는 이 책이 행복에 대한 해답을 준다고 여기진 않는다. 다른 많은 우화나 이야기들이 그렇듯이, 독자들이 꾸뻬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행복을 향한 자신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때로 행복은 뜻밖의 길에서 찾아오며, 우리가 그것을 찾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발견되기도 한다. 마치 꾸뻬가 만났던 노승이 말한 것처럼. "첫번째 실수는 행복을 목적이라고 믿는 데 있다." 이 책을 읽는 순간이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작은 행복의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번 꾸뻬 씨의 여행을 따라 나도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엑또르 씨의 시간 여행

시간은 사람들 없이 텅 비어 있는 공간에서 더 잘 지각됩니다. 그래서 이 여행은 엑또르를 밤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이는 북극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히말라야 산 꼭대기로, 마지막으로 부처에 이어 그리스 철학자들이 시간과 영원성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사람들에게 제공했던 그 매혹적인 장소에서 멀지 않은 섬으로 데려가지요. 이 시간 여행은 독자들로 하여금 흘러가는 시간을 잊게 해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최소한 독자들로 하여금 편안한 기분으로 이 신의 선물이 지나가게 해줄 수 있을까요?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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