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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요네하라 마리 (米原万里)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0년 (황소자리)

사망:2006년

최근작
2017년 1월 <마녀의 한 다스 (문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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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한 다스

늘 보아오던 풍경 속에 다른 분자가 섞이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될 것이다. 희한하고 요상한 일에다 의외의 발견, 놀라운 재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늘 당연하게 여기던 정의나 상식에 찬물을 끼얹어보고 싶다.

미녀냐 추녀냐

"잘 들으요. 통역사는 매춘부 같은 겁니다. 필요할 때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필요해요. 잘하지 못하더라도 얼굴이 못갱겼더라도 무조건 갖고 싶고 필요하죠. 아무리 돈을 퍼주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필요한 존재예요. 그런데 용무가 끝나면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 사라져라, 돈을 줄 수 없다는 기분이 드는 거죠." 도쿠나가 하루미 스승이 한 말씀이다. 남성들의 습성은 어쩐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스승이 마지막에 덧붙인 말씀만큼은 마음속에 단단히 새겨두었다.

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

고양이 5마리, 개 2마리, 사람 2명, 금붕어 2마리가 함께 세기말, 즉 2000년 말에 가마쿠라로 대대적인 이사를 단행했다. 그 무시무시한 전말, 그리고 그 뒤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발생한 엄청난 소동들도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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