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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N. T. 라이트 (N. T. Wright)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8년, 영국 모페트 (사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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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톰 라이트의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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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14.10.23) (추천0,댓글0) 돌다리   2014-10-23 01:53

 

 

p21.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통치할 분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분이다.

p27. 자신들이 원하는 집을 지어 줄 사람을 찾고 있었지만, 그분은 새로운 설계도를 가지고 오신 건축가였다.

p106. 회의론도 신앙만큼이나 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이지 않다. 계몽주의 이후로 발달한 이 이론은 하나님이 세상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p107. 지척에서 하신 활동들은 더 큰 실체를 가르켜 보았다. 전자는 후자가 실현되기 시작했다는 징후이다.

 

 

p112. 역사요략

b.c 44 카이사르가 죽음. 로마 내전 시작 - 31. 아우구스투스가 황제됨(공화국폐지)-A.D4헤롯이 죽음/사회불안가중,메시아운동 - 4안디바-갈릴리/아켈라오-유대통치

-6 아켈라오퇴위 후 집정관이 유대통치 - 14 티베리우스 통치 - 26~36 본디오빌라도 집정관이 됨 - 30 나사렛의 예수 사형당함

 

 

p133.오히려 그것은 그 이방 나라들 자체에게 기쁜 소식이 될 메세지였다.(희년, 용서를 선포하신 예수에 관해)

p.136 그녀는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중이라는 사실을 이미 즐거워하고 있다.(머리로 발을 닦아 준 여인의 관심이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포착해줌)

p144. 갈대는 안디바의 상징이었다.(갈릴리)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를 찾아온 목적..오실 그이가 누구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과연 왕이 되는 중이었다.

p147. 통치 인간의 영혼 깊은 곳에서 시작되다. 죄악과 질병으로 무력해진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에 진저한 포로귀환이 이뤄지다.

p154. 묵시적 환상은 그 자체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가 아니며, 세상의 종말에 관한 것도 아니다. 묵시는 하늘이 땅에 임하는 목적들을 능히 드러내는 형식을 말한다. 이야기에 해석이 곁들여진 묵시적 전통은 이중 초점(현재 천국의 판결은 무엇이고, 어떤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지)을 통해 하늘과 땅을 보는 효과와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통역하는 효과가 있다.

 

참고하여 쓴 다른 나의 글

바리새인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예수님의 발을 머리숱으로 닦아내던 여인이 생각합니다. 그녀가 바라던 것이 막연히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라 여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그 나라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아픔을 눈물 삼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동시에 마음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뜻을 정한 여인이었습니다.

나사렛 선언(눅4:16~)의 완전한 용서는 하나님께서 이 땅의 꼬투리나 잡으려는 협잡이가 아니라, 긴급하게 이 땅을 고쳐야 할 의원이심을 알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용서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된 새언약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게 될지 계시록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
계시록의 환상은 일관된 이야기에 현실의 해석이 곁들여져 하늘이 이 땅에 접혀들어가는 뒤틀어짐에 대한, 이미 다가온 현실을 언어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지처의 형편을 살피는 일로 왕국의 도래를 예기했던 예수님처럼 전자는 후자가 시작되었다는 징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돌보는 일은 거대담론과 다투는 일보다 못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확신 안에서 도래를 예기할 만한 살핌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근래에 국가에서 자꾸 벌어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기사들을 읽습니다.
살핌은 없고 개인도 국가에 대한 기대나 삶에 대한 확신을 상실했습니다. 모든 것이 분열되고, 파편화되었습니다. 흩어진 국민은 힘을 갖지 못하고, 오직 일부만이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흩어질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비교적 탄탄한 자본에 손을 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안전으로 삼고 있는 바알은 반드시 깨트려집니다.

강자는 권세가 있고, 약자는 정의가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들이 자신들을 위해 하는 일은 곧 자신들에게 돌아갈 화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은 티끌 같은 이방인들을 참 이스라엘로 결집하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근본주의자들보다 더 근본주의자처럼 이방인(국민이라 취급받지도 못하는 실은 떠돌이 이방인에 불과한 국민들)들에게 성서를 읽어볼 것을 권면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당신들이 원하는 나라가 있음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진 자들이 결코 가지고 누릴 수 없는 것. 그것이 있다면 바로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시편62편 6절~12절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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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14.10.23)돌다리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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