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스티븐 킹 (Stephen King)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 (처녀자리)

직업:작가 극작가 음악가

가족:아들이 소설가 조힐

기타:1970년 미국 메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3년 9월 <페어리 테일 1~2 세트 - 전2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보슬비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다락방
3번째
마니아

<쇼생크 탈출>,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등을 써낸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소설 작가. 미스터리 공포물이 그의 주요 활동 장르다.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추어진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공포를 탁월하게 묘사한다는 평을 듣는다.

아울러 삶과 죽음, 사랑과 집착, 도전과 좌절, 신과 인간 등 인간의 본질적 문제에까지 파고드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이 스며들어 있어, 단순한 공포소설 이상의 여운을 남겨 준다.

어린 시절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대 때 몇 편의 추리소설을 전문잡지에 게재했을 정도로 '싹수'를 보였다. 판타지 소설 광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킹이 아직 어렸을 때 가족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함께 떠나버렸지만, 집안 가득히 판타지 소설들은 남겨 두고 떠났다. 킹은 이 작품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며 성장기를 보냈고, 오늘날 그의 작품 세계도 판타지 소설적 경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

스티븐 킹의 첫 출발은 순탄치 못했다. 1967년에 첫 작품을 냈으나 주목을 끌지 못했고 1974년의 실질적 대뷰작이자 출세작이었던 <캐리>는 자칫하면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한 채 쓰레기더미 속에 묻힐 뻔했다. 이 작품을 쓰다가 자기 능력에 절망한 스티븐 킹이 홧김에 쓰레기 통에 버린 것을 부인이 겨우 찾아내 단돈 2500 달러에 출판업자에게 넘겼던 것이다.

그러나 <캐리>는 대성공을 거뒀고 스물 일곱살의 고등학교 영어 교사였던 킹은 전업 작가로 나섰다. 그 후 천부의 재능을 타고 난 이야기꾼으로서의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쓰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고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되었다.

스티븐 킹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만지는 작가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작 네 편에서만 3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가 하면, 1997년에는 20여 년간 전속 출판사였던 바이킹 펭귄(Viking Penguin)을 떠나 사이몬엔드슈스터(Simon&Schuster)사로 옮기면서 작품 세 편에 선인세 6백만 달러와 판매부수에 따른 27~50%의 인세 계약을 했다.

작가들의 인세가 10% 내외인 우리나라와 경우는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스티븐 킹만큼 그 상업성을 인정받는 작가는 없다. 그래서 그에게는 '걸어다니는 기업'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1998년에 펴낸 <자루 속의 뼈>(Bag of Bones)는 초판을 170만 부 찍고 마케팅비용으로 100만달러를 썼을 정도다.

스티븐 킹은 리처드 바크만(Richard Bachman)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티븐 킹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오히려 작품 활동에 제약을 느끼자, 리처드 바크만이라는 가공의 목장주 겸 작가를 내세워 자기가 쓰고 싶은 작품들을 썼던 것이다. 어느 서점 점원의 끈질긴 추적으로 그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독자들은 리처드 바크만이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