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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덕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 (천칭자리)

직업:작가 역사평론가

기타: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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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나는 이회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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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학문을 연구실과 강의실에서 끌어내어 대중 앞에 소개하면서 대중역사연구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 이덕일은 1961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중고교시절부터 인문사회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제 나이보다 5년 늦게 숭실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단과대 학생회장 활동과 답사 활동 등에도 열심이었으며, 대학 시절을 요약하는 단어 하나로 '술'을 꼽을만치 대학 생활을 즐겼던 그는 좋아하던 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러나 막상 공부를 하게 되면서 역사란 화석화된 학문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려웠다.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에서 강의도 해봤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학문을 하기보단 자유롭게 책을 통해 대중들을 직접 만나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결국 대중역사저술가라는 비주류의 길을 선택한다.

강의를 접은 후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첫 책으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이후 <사도세자의 고백> <누가 왕을 죽였는가>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등의 책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에서 송시열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송시열의 후손들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당하거나, 역사학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사료에 근거하면서도 지금까지의 정설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주장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쉽게 읽히는 문장과 형식을 갖추고 있는 그의 책은 출간될 때마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꼬박 글 쓰기에 바치며,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양의 원고를 써내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KBS의 '역사스페셜'에 출연해 역사적 사실을 해설하거나 일간신문에 연재를 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많은 독자들을 역사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선영(ssct@alad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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