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에 실렸던 프리랜서 작가 데비 로스바트의 '당신은 뭘 입고 있나요?'라는 폰섹스 경험담을 극화한 <이지어 위드 프랙티스>로 몬트리올, 에딘버그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신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