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위험한 호기심>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경매 업무를 하면서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