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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늘품 곽남경

출생:1997년 (황소자리)

최근작
2015년 10월 <[POD] 늘품 3>

늘품 곽남경

1997년 04월 27일 오후 5시 45분 즈음 안동병원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경북 영주에서 살고 있음.

영주서부초등학교 졸업
영주여자중학교 졸업
선영여자고등학교 재학 중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를 꿈꾸는 작가지망생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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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POD] 늘품 3> - 2015년 10월  더보기

‘늘품 - 2015년 나의 이야기는 가을이다’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책으로는 세 번째 종이책으로는 두 번째여서 조금 욕심이 생겨서인지는 몰라도 준비기간이 꽤 길었고 그로 인해 분량이 세 배 이상 많아진 저의 세 번째 작품집입니다. 열아홉, 어린이로 치기엔 너무 멀리 왔고 어른으로 보기엔 아직 덜 걸어본 그런 나이이다. 나는 아직 내가 인생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노래하기엔 많이 부족함을 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경험이 적다고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모든 길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나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들 또한 나의 것이다. 그 감정들을 하나하나 엮어 보았다. 내가 느낀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그리고 먼 훗날의 나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2015년 가을의 중심에서 모든 순간들의 나에게 보내는 엽서편지 같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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