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2월 21일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읍 출생
할아버지는 강 문기, 할머니는 전 원악.
아버지는 강 형수 영수, 어머니는 이 혜순 권사.
부모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남.
3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유아세례부터 시작한 믿음의 삶. 안수집사회장 역임, 명예장로.
6.25를 겪다 보니 국민학교를 여섯 군데 다녔고 서울서 건국대학교 축산대학(축산가공학과) 3학년을 수료하고 군 생활(약제계) 제대 후 복학. 졸업 후 꿈장어 가죽 만드는 유원개발의 공장장으로 근무. 천안에 있는 일본합자회사(코리아와코루, 화강섬유)에 과장으로 근무. 수경재배 연구하여 푸른수경원 운영. 길동에 철물점을 인수해 처가 주로 운영. 마천동에 연립주택을 사 이사하여 살다 재건축되어 현재 서울시 송파구 여미지 아파트에서 주택 연금으로 생활.
간증의 이유
주치의까지도 살기 어렵다고 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저를 아주 건강하게 80대에까지 살려주셨으니 이제는 비록 늙었지만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저의 삶을 간증으로 기록해 믿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해야함이 저의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되어 이 글을 씁니다.
창조주 되시고. 복의 근원되시며 독생자 아들까지 아끼시지 않으시며 오직 아가페 사랑 그 자체이신 성부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죄인들을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부활의 소망, 천국의 소망을 주신 성자 하나님 사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해 받지 못 하는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 삼위일체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