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김현영자신만의 시선과 목소리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온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PC통신과 인터넷이 보급되던 1990년대에 나우누리 여성 모임 ‘미즈’의 운영진을 맡았던 영페미니스트이며, 2000년대에는 여성주의 네트워크 〈언니네〉 편집팀장 및 운영진으로 활동했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대 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이화여대, 국민대, 성공회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2020년 양성평등문화지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전문위원, 서울시위드유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여자들의 사회』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가 있으며, 『언니네 방 1~2』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등의 편저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공저가 있다. 〈한겨레〉 〈씨네21〉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여 페미니스트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