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공감하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잘못된 게임》, 《1948년 분이의 약속》, 《빡빡머리 천백지용》, 《슈퍼 능력 강아지》, 《공슬기의 슬기로운 플라스틱 생활》, 《마음의 힘을 키우는 어린이 자존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