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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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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24 해커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최종핵심정리문제집>

송영욱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프라이빗뱅킹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환은행, 교보생명, 교보증권, 흥국증권에서 20년을 근무한 전천후 금융맨이며, 해커스금융에서 증권 및 펀드를 비롯한 투자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여러 금융회사에서 근무했던 그는 주식, 펀드뿐 아니라 예금, 보험, 신종 상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배분하여 One-stop 서비스하는 자산관리 전문가이기도 하다. 특히 투자 경험과 지식이 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샐러리맨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직장인에 대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경제TV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 증권>, MBN <파워재테크, 돈이 보인다>, KBS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Daum 금융>, <모네타> <이코노미21>, <한겨레신문>, <조선닷컴>, <일요신문> 등에 오랫동안 투자 관련 칼럼을 기고했다. 또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LG전자, 한국타이어 등 기업은 물론 다수의 대학과 관공서 등에서 인기 있는 재테크 전문 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펀드 교과서》, 《샐러리맨 부자 만들기》,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6가지》, 《누구나 20% 수익쯤은 낼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을 떠나라》 등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급변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으로 주식투자에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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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송영욱의 대한민국 펀드 교과서> - 2008년 6월  더보기

프롤로그 2,500만원이 7,500억원이 된 비밀! 1998년 4월, 미국의 모든 신문이 엄청난 유산을 남긴 노부부의 이야기를 1면 기사에 실었다. 평범한 노부부(도널드 오서머, 밀드레드 오서머)가 세상을 떠나면서 7,500억원이라는 유산을 남긴 것이다. 이들은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다. 복권에 당첨되지도 않았다. 사업으로 큰돈을 번 것도 아니고 투자의 귀재도 아니었다. 노부부는 단지 교육자로 평생을 보냈을 뿐이다. 그런데 어떻게 엄청난 재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바로 투자전문가에게 돈을 맡겼기 때문이다. 이들은 1960년대 초에 투자전문가인 워렌 버핏에게 2만5천달러(약 2,500만원)의 돈을 맡겼는데 이 돈이 7억5천만달러(약 7,500억원)가 되었다. 의사가 병을 잘 고칠까? 일반인이 잘 고칠까? 의사가 더 잘 고친다. 요리사가 요리를 잘할까? 일반인이 요리를 잘할까? 요리사가 더 잘한다. 누가 뭐라 해도 한 분야의 전문가는 일반인보다 훨씬 낫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전문가가 투자를 잘할까? 일반인이 잘할까? 당연히 투자전문가가 잘한다. 펀드는 투자경험과 능력이 뛰어난 전문가가 투자경험이나 능력이 적은 일반인의 돈을 대신 운용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엄청난 유산을 남긴 오서머 부부는 바로 투자전문가를 잘 이용하여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전에서 투자는 일반 개인투자자와 투자전문가의 싸움과 같다. 그래서 어느 한쪽이 이기고 어느 한쪽은 진다. 일반 개인과 투자전문가가 투자시합을 한다면 대부분의 승리는 투자전문가의 몫이다. 그래서 필자는 개인이 직접투자하는 것보다는 투자전문가를 통한 간접투자가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우리 주변을 한번 살펴보라. 개인이 직접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되나? 이제 답은 투자전문가가 운용하는 펀드에서 찾아야 한다. 오서머 부부는 바로 자신들보다 투자전문가가 더 낫다는 것을 인정하고 죽는 날까지 투자전문가에게 맡겼기 때문에 엄청난 재산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전문가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한다고 모두 갑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펀드도 수익률에 차이가 있다. 펀드 수도 9천개가 넘는다. 고수익을 내는 펀드가 있는가 하면 손실을 내는 펀드도 있다. 도대체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할까? 언제 투자해야 할까? 어떻게 관리하고 언제 환매해야 할까? 이것이 문제다. 실제로 13년간 2700%의 수익을 낸 마젤란펀드에 투자한 사람의 절반이 손해를 봤다고 한다. 중국펀드에 가입하여 100% 수익을 낸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손실을 본 사람도 있다. 이는 펀드에 대하여 잘 모르고 투자했기 때문이다. 좋은 공을 샀다고 축구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펀드에 가입하였다고 하여 수익을 잘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펀드는 투자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시점이나 환매시점 관리를 잘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투자시점, 환매시점 등 실전투자의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뒷북치는 투자는 그만하자. 이제는 똑똑한 펀드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기대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 꿈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펀드를 바로 알고 제대로 투자할 줄 아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 부~자 되세요. 2008년 6월 역삼동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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