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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임락경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순창

최근작
2024년 1월 <임락경의 우리 영성가 이야기>

임락경

스스로를 돌파리突破理라고 부른다. 누군가를 깎아내릴 때 쓰는 ‘돌팔이’라는 말을 슬쩍 비틀어 ‘이치를 돌파한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1945년 순창에서 태어난 그는 17세에 ‘맨발의 성자’ 이현필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자 한국 개신교 최초의 수도 공동체인 동광원에 들어가 결핵 환자들과 더불어 살기 시작했다. 이때 다석 유영모, 오방 최흥종 목사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1980년부터 강원도 화천에 시골교회를 열어 장애인들과 어울려 살며 농사를 지어 왔다. 유기농 콩을 심어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꿀벌을 친다. 크리스챤아카데미, 가톨릭농민회 활동을 했고 정농회 회장, 화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초대 회장, 상지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시대의 영성가들』 외에 『돌파리 잔소리』, 『촌놈 임락경의 그 시절 그 노래 그 사연』,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흥부처럼 먹어라 그래야 병 안 난다』 등이 있다. 나이 80에 이른 지금도 화천 시골교회에서 농사를 지으며 정읍 사랑방교회에서 건강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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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흥부처럼 먹어라, 그래야 병 안 난다> - 2010년 1월  더보기

나는 농사꾼이다. 어릴 적 생각에 인생 100년 3만 6,500일이 공무원, 목사, 승려, 신부 없이는 잘 살 수 있어도 농사짓는 사람 없으면 다 굶어죽을 것으로 알았다. 그래서 열 살 때부터 한평생 농사짓고 살겠다는 각오를 했었다. 나는 지금도 농사짓고 사는 농사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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