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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동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경북 울진

최근작
2023년 11월 <야만의 습성>

임동윤

1948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성장했으며, 196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한 후, 1992년 문화일보와 경인일보에 시조로, 1996년 한국일보에 시로 당선하였다. 시집으로 『연어의 말』 『나무 아래서』 『함박나무 가지에 걸린 봄날』 『아가리』 『따뜻한 바깥』 『편자의 시간』 『사람이 그리운 날』 『고요한 나무 밑』 『숨은 바다 찾기> 『저 바다가 속을 내어줄 때』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 『고요의 그늘』 『나무를 위한 변명』 『고요의 냄새』 『그늘과 함께> 등 17권이 있다. 녹색문학상, 수주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표현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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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함박나무 가지에 걸린 봄날> - 2004년 7월  더보기

어둠 속을 떠도는 일은 때때로 황홀하다. 드러낼 수 없는 눈빛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의 비밀한 울음... 어디서나 아슬아슬하게 만나는 이름들이다. 창문을 연다. 눈부신 초록빛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그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몸은 온통 초록으로 물든다. 황홀하다. 오늘, 이 초록 어둠 속을 떠도는 한 사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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