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그저 시설 좋은 큰 치과병원이다가, 토요일에는 서울지역 18개 비영리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진료를 해 주는 특별한 병원이 있다. 홍수연은 이 병원, 서울이웃린치과의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