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미요 (Darius Milhaud) (Milhaud, Darius)

본명:Darius Milhaud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92년 (처녀자리)

사망:1974년

최근작
2024년 1월 <[수입] 미요: 스카라무슈 / 풀랑크: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드뷔시: 세 개의 녹턴>

미요 (Darius Milhaud)(Milhaud, Darius)

음악에 자기를 표현한 서정 시인인 미요는 프랑스 6인조의 한 사람으로서 근대 프랑스 음악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 따라서 제 1차 세계 대전 후 전위파의 지도적인 역할을 한 작고가이기도 하다. 그의 음악은 정열적이며 감각적인 면도 있어 커다란 감정의 발로를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그가 남쪽 지방 사람인 탓인지는 몰라도 격정적인 성격인 반면에 고아하고 서정적인 면과 밝고 따뜻한 맛을 겸해 지니고 있다.

그는 3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7세 때 바이올린을, 12세 때는 은사와 함께 실내악을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재질을 보였다고 한다. 1910년부터 파리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하였으며, 1916년에는 브라질의 프랑스 대사관원으로 2년간 있으면서 브라질 음악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1918년, 그는 파리로 돌아와서 예술 운동에 참가하고 6인조의 멤버가 되었으며 창작에 힘을 기울였다.

그의 작품속에는 드뷔시, 쇤베르크, 포레,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을 찾아 볼 수 있다. 작품의 특징으로는 멜로디를 생명으로 한 점, 조성은 인정하지만 무조 또는 다조의 경향이 보이는 점, 객관적이지만 다양한 리듬으로 생기가 돈다는 점등을 들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라틴적이며 지중해적인 밝은 서정에 충만해 있다고 할 수 잇을 것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