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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상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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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잃어버린 시간>

이상문

전남 나주 출생. 동국대학교 재학 중 군 입대, ‘월남전’ 참가 (1970. 3.-1972. 1.). 한국 언론 사상 최초, 미수교국 ‘공산화 월남’ 〈스포츠서울〉 〈서울신문〉 특파 취재
(1990. 4.), 제2차 〈부산일보〉 특파 취재(1990. 12.). 기사 게재 후 르포집 『베트남 별곡』 『혁은 끝나지 않았다』 발간, 이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많은 소설을 써냈다.
1983년 4월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단편소설 「탄흔彈痕」당선으로 소설 발표 시작. 창작집 살아나는 팔』 『영웅의 나라』 『누군들 별이 되고 싶지 않으랴』 『이런 젠장맞을 일이』 『은밀한 배반』 등, 장편소설 『황색인』(전 3권) 『계단 없는 도시』 『자유와의 계약』(전 2권) 『남자를 찾다 만난 여자 그리고 남자』(전 2권) 『늪지대 저쪽』 『작은 나라의 마지막 비상구』 『춤추는 나부』(전 2권) 『오 노!』(전 3권)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전 5권) 『방랑시인 김삿갓』(전 10권) 『사람아, 아 사람아』 『붉은 눈동자』 등, 짧은 소설 『너를 향해 쏜다』 『임은 품어야 맛인데』 등이 있다.
수상 대한민국문학상, 동국문학상, 한국PEN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노근리평화상(소설 부문), 조연현문학상, 유심작품상(소설 부문), 표암익재문학상, 둔촌이집문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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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누군들 별이 되고 싶지 않으랴> - 2003년 9월  더보기

나는 한 편의 소설을 쓰는 동안, 내내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한 가지 아픔과 함께 지낸다. 그것이 이 땅의 분단에서 비롯된 것이든, 세상의 폭력에서 비롯된 것이든, 가까운 사람들의 위선에서 비롯된 것이든, 그 아픔을 두고 짧게는 한 달씩 끙끙 앓으며 지내야 한다. 내가 앓는 아픔이 독자에게 진한 재미로 가 닿게 하려고, 그렇게 내 몫의 아픔을 묵묵히 참아 내야 하는 것이다. 끝내는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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