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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하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쌍둥이자리)

직업:배우

가족:1남 1녀 중 장남

기타: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최근작
2022년 8월 <[블루레이] 앵커>

신하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눈매에 편안하고 소탈한 미소의 댄디 가이. 어느 영화에서나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영화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허탕>, <택시 드리벌>, <박수칠 때 떠나라> 등의 작품을 통해 연극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연극인 모임인 창작집단 수다의 멤버였던 그는 연출가였던 장진과 친분이 두터웠고, 장진 감독의 첫 영화인 <기막힌 사내들>을 통해 자연스레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장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인 <간첩 리철진>에도 출연한 신하균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다. 순진하고 따뜻한 성격의 북한 병사로 출연하여 가능성 있는 배우로 주목받은 그는 이후 <킬러들의 수다>, <서프라이즈> 등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 순진한 얼굴에 감춰진 분노를 보여주었던 신하균은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에서 순수하면서도 광기에 사로잡힌 청년 병구를 열연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04년 원빈과 함께 <우리 형>에도 출연한 그는 흥행성 보다는 작품성을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하는 안목있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화려하기 보다는 소리 없이 빛나는 존재감을 지닌 그가 2006년 선택한 영화는 바로 <예의없는 것들>. 무례한 세상의 ‘예의없는 것들’과 맞서는 말없고 엉뚱한 킬러를, 신하균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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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3년 제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지구를 지켜라>
2000년 제3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자상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공동경비구역 JSA>
2000년 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조연상 <공동경비구역 JSA>

약력
2001년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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