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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배병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남 김해

기타: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동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

최근작
2019년 8월 <[세트] 맹자, 마음의 정치학 1~3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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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삼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다산 정약용의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도회儒道會 부설 한문연수원에서 수학했고, 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교 사상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번역하고 해설하는 일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한글세대가 본 논어』(전2권), 『우리에게 유교란 무엇인가』, 『공자, 경영을 論하다』, 『풀숲을 쳐 뱀을 놀라게 하다』 등이 있고, 공저로 『고전 강연』, 『예술과 삶에 대한 물음』, 『고전의 향연』, 『글쓰기의 최소원칙』, 『유학, 시대와 通하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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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반양장)> - 2005년 9월  더보기

고전이란 수천 년 전의 것이라도 그 시대의 벽을 넘어 미래와 소통할 수 있는 책을 이른다. 당시엔 조소와 비난에 시달렸으리라. 금서로 불태워진 이력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금서로 판정한 권력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모두 한줌의 먼지로 사라진 바로 그 다음날 되살아나 빛나는 설득력으로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책이 고전이다. 오로지 고전에서만이 '과거는 오래된 미래'일 수 있다. 하나 또 어떤 이는 고전을 두고,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잘 읽지 않는 책'이라고 비아냥대지 않았던가. 도 이런 정의에 딱 맞는 고전이다. 잘못된 관습, 누추한 전통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을 뿐, 누구도 그 속내를 알려고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속엔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근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문명의 풀무집이 들어 있다. 이것이 에 깃든 '과거 속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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