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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미하엘 엔데 (Michael Ende)

본명:Michael Andreas Helmuth Ende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29년, 독일 바이에른 주 (전갈자리)

사망:1995년

직업:작가

기타:오토팔켄베르크드라마학교 졸업.

최근작
2024년 3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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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Michael Ende)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제이 차 세계 대전 즈음, 발도르프 학교에서 수학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깐 공부를 더 하고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 Jim Knopf und Lukas der Lokomotivfuhrer』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3년엔 『모모 Momo』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 Der unendliche Geschichte』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에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엔데는 이 두 소설에서 인간과 생태 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 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우리 마음속에 소중히 살아 있는 세계,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세계로 데려간다. 1995년, 예순다섯에 위암으로 눈을 감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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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자유의 감옥> - 2005년 3월  더보기

인간이 자기에게 내면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도 잊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깥세상과 연결시켜 주어야 하고, 늘 새로워지도록 끊임없이 보살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가끔씩 내면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지 않으면, 그것을 영영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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