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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김태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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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정책>

김태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부기록보존소 학예연구관과 군산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제국과 3·1운동』(휴머니스트, 2022), 『어윤중과 그의 시
대』(아카넷, 2018), 『신식 소학교의 탄생과 학생의 삶』(서해문집, 2017), 『이주노동자, 그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나』(아카넷, 2016), 『국사교육의 편제와 한국근대사 탐구』(선인, 2014),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6: 근대』(가람기획, 2013),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아카넷, 2012), 『한국사의 이해』(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등이 있으며, 박은식의 『한국통사』를 우리말로 풀었다.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김옥균 추앙과 위인교육」(『역사교육』 74, 2000), 「1910년대 전반 조선총독부의 취조국·참사관실과 ‘구관제도조사사업’」(『규장각』 16, 1994),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의 규장각 관리와 소장 자료의 활용」(『규장각』 33, 2008), 「일제하 관립전문학교의 운영 기조와 위상 변화」 (『연희전문학교의 학문과 동아시아 대학』, 혜안,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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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 학생들이 나아가누나> - 2006년 6월  더보기

이 땅에 서민들이 그렇게 꿈꾸던 보통교육의 시대가 열렸다. 조선 후기 이 마을 저 마을에 서당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상놈의 아이들이 글 읽는 소리가 마을을 진동했다. 모두가 글을 읽으며 도리를 지키고 전통을 잇는 세상이 서서히 눈앞에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고민하는 이 땅의 사람들은 물밀 듯이 밀려오는 신문물의 거센 파도 앞에서도, 꿋꿋하게 소학교를 세우고 전통과 신식의 조화를 꾀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배움 자리를 만들려고 애썼다. 학생들도 어려운 살림 속에서 애쓰는 어른들의 보살핌, 교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이 나라의 기둥으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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