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릴 때 꿈인 그림작가가 되고 싶어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로 제9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 대상을 받았고, 그린 책으로는 『아름다운 꼴찌』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여성이고, 독립운동가입니다』 『우리 집은 식물원』 등이 있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 2016년 6월 더보기
그래도 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고 믿음을 갖게 해 준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인생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