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했어요.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어요. 쓴 책 중에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글을 쓴 작가입니다. 이 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100나라 별로 재미있고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딱 한 가지만을 선정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책이 나온 걸 보니, 생각보다는 재미있군요.(제가 이런 말을 직접하려니까 쑥쓰럽네요)
아무튼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100 나라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3년 5월 14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