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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트르 A. 크로포트킨 (Pyotr Alekseyevich Kropotkin)

성별:남성

국적:유럽 > 동유럽 > 러시아

출생:1842년, 러시아 모스크바 (사수자리)

사망:1921년

최근작
2017년 10월 <상호부조론>

표트르 A. 크로포트킨(Pyotr Alekseyevich Kropotkin)

러시아의 혁명가이자 과학자, 사회사상가이며 지리학자. 러시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시베리아에서 육군 장교로 근무하는 동안 지리학적 탐사활동을 하면서 중요한 연구들을 발표했다. 지리학, 동물학, 사회학, 역사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얻었지만 세속적인 출세의 길을 버리고 혁명가의 길을 선택했으며, 귀족 세습권도 포기하고 사회 정의의 실현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 서유럽에서 30여 년간에 걸친 망명 생활 동안 아나키즘 운동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정부나 국가 없이 수평적으로 상호 협동하는 아나키즘적 코뮌주의 이론을 과학적 기반 위에 정립하려고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상호부조론》, 《빵의 쟁취》, 《논밭, 공장, 작업장》, 《어느 혁명가의 회고록》, 《청년에게 고함》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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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만물은 서로 돕는다> - 2005년 4월  더보기

독일과 오스트리아 전쟁포로들이 키에프의 거리를 지친 모습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을 때, 이를 본 러시아 농촌 여인들은 그들의 손에 빵이나 사과 때로는 동전 따위를 건네준 바 있다. 수많은 러시아 남자와 여자들은 적과 동지, 장교와 사병 등을 가리지 않고 다친 자들을 돌보아주었다. 전쟁이 벌어진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마을을 떠나지 못한 늙은 농민들은 민회를 열어 '그곳(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의 논밭도 경작해주기로 결정하고는 적의 포화를 무릅쓰며 쟁기질을 하고 씨를 뿌렸다. 프랑스에서는 전국에 걸쳐 협동 취사장과 공산당원 식당이 생겨났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벨기에를 위해 자발적인 원조를 보냈고, 러시아 인민들은 국토를 유린당한 폴란드인에게 원조를 보냈다. 벨기에와 폴란드를 돕기 위해 벌어진 운동에는 무보수로 참여하는 자발적 행동과 에너지가 엄청나게 발휘되고 있었다. 여기서는 '자선 행위'의 속성이 사라진 대신 순수한 이웃돕기가 이뤄진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사실과 유사한 일들은 이외에도 곳곳에서 많이 일어났다. 이는 새로운 생활 방식의 씨앗이다. 이런 경험들은 마치 인류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발휘된 상호부조가 오늘날 문명화된 사회의 가장 진보적인 제도들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제도들을 이끌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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