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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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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당신 곁에 서려고 이만큼 걸었습니다>

전순옥

큰오빠 전태일이 분신으로 항거한 1970년, 그녀의 나이 16세때 오빠의 비보를 접하게 되었다. 그녀는 봉제공장 시다로 일하며 어머니 이소선 여사와 함께 노동운동으로 청춘을 보냈다. 이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워릭대학교 최우수 논문인 를 집필하였으며, 한국에 돌아와서는 참여성복지터와 수다공방 등을 운영하며 여성 봉제노동자들의 기술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일을 했다.
2012년 5월에는 이러한 노력을 제도권 정치를 통해 적용하기 위하여,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으로 4년간 활동을 하였다. 특히 대표법안인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비롯해 소상공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들을 현장중심으로 전개하였으며, 19대 국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주요역할을 수행하였다.
현재는 그녀의 터전인 중구와 성동구에서 정치 활동을 통해 전태일 열사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강의 기적은 누가 만들었나』(『끝나지 않은 시다의 노래』 개정판)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A Single Spark―The Biography of Chun Tae-il』(『전태일 평전』 영문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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