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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수미

최근작
2022년 11월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

김수미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다. TV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어머니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어머니 전문 배우로 인식되었다. 주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손수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는 김수미를 어머니라 부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며, 그의 손맛 또한 소문나기 시작했다. 다양한 반찬을 나눠주는 모습을 통해 이제는 어머니를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 대한민국 진짜‘국민 어머니’가 되었다. 김수미는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 적 없지만, 한 끼 제대로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그의 요리에 녹아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고자 손수 재료를 구매해 방송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이끌었다.
김수미는 최근 자신의 김치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장수군과 괴산군에 공장을 세워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어머니가 만든 김치가 그리워서 요리를 시작한 자신이 가장 힘든 시절 김치를 먹고 이겨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김치와 장아찌를 먹고 이 힘든 현대 사회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각종 책과 방송에서‘엄마표 김치, 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수미네 반찬》 시리즈와 《김수미의 이유식의 품격》, 《김수미의 시방상담소》, 《음식, 그리고 그리움》, 《사랑해요 엄마》,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 《맘 놓고 먹어도 살 안쪄요》,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김수미의 전라도 음식이야기》 , 《미안하다 사랑해서》 ,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너를 보면 살고 싶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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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미네 반찬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 2019년 11월  더보기

유난히 딸을 끔찍이 여기셨던 어머니는 내가 학교에 갔다 오면 조용히 불러 귓속말로 “찬장 속 비밀 창고에 굴비고사리와 미제 사탕을 숨겨 놨다”고 속삭이셨지. 나는 부리나케 찬장으로 달려가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음식을 찾아냈어. 내게 음식은 늘 그리움이자 설렘이야. 난 항상 누군가에게 음식을 퍼줄 거야. 부디 [수미네 반찬]으로 대한민국 사랑이 깊어지기를……. “엄마! 엄마가 만들어준 구수한 강된장을 쌀밥에 쓱쓱 비벼 갓 구운 박대 한 조각과 함께 먹었던 행복한 기억이 오늘도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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