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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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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중국, 새로운 패러다임 (양장)>

박승준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 경남고와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4월부터 2010년 2월까지 28년간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다. 한·중 수교 이전 3년 7개월간 홍콩특파원, 수교 이후 두 번에 걸쳐 베이징특파원 등 모두 세 차례 11년 동안 조선일보 특파원으로 중국 땅을 누비면서 사회주의 중국에서 시장경제가 자리 잡는 변화의 현장을 취재했다. 1989년 5월 소련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간에 이루어진 30년만의 ‘중·소 화해' 회담 취재를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천안문 사태를 현지 취재했다. 중국에 관한 보도와 논평으로 2006년 위암(韋菴) 장지연 언론상을 수상했다. 시진핑, 후진타오, 장쩌민 주석과 주룽지, 원자바오 총리 등 중국의 많은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지금은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하는 한편, 상하이 푸단대학 국제문제연구원 한반도연구소 방문교수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100년』 『등소평 평전』 『중국이 재미있다』 『중국 중국인 똑바로 보기』 등의 저서가 있고, 해리슨 솔즈베리가 쓴 『새로운 황제들;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중국』 증보판에 시진핑 부분 증보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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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중국 중국인 똑바로 보기> - 1999년 11월  더보기

세기가 바뀌는 막바지 1999년 여름의 중국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 있었다. 그러나 우리네 정치지도자들은 양자강에 비하면 실개천에 불과한 동강댐 건설 문제를 놓고도 우왕좌왕하고, 여인네들의 옷가지 쇼핑을 놓고 왈가왈부하고 있었다. 용의 후손을 자처하는 중국인들이 거대한 양자강의 용틀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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