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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대학에서 정치를 공부했고 배운 걸 어떻게 써먹을지를 항상 고민한다. 소소한 독서모임부터 지방정부 감시, 정당운동까지 어지간한 건 다 해 봤고, 일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우정에는 성공했다. 그런 우정이야말로 최고의 정치라고 믿는다. 『아렌트의 정치』, 『시민에게 권력을』, 『민주주의에 反하다』, 『정치의 약속』, 『공공성』, 『아나키즘』 등의 책을 썼고, 『선거 쫌 아는 10대』, 『우리가 몰랐던 정치 이야기』,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시민권 이야기』, 『질문하는 정치 사전』 등 청소년을 위한 책도 여러 권 썼다. 지금은 이후연구소 소장으로 ‘분권’과 ‘자치’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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