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밤섬이 있어요>, <난지도가 살아났어요>의 글을 썼으며, <선인장 호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등 그림책 40여 권, <풀하우스>를 비롯한 교양과학서 5권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