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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규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7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안산

사망:2023년

최근작
2014년 4월 <은하수를 찾습니다>

이규희

1937년 충남 안산에서 태어나, 대전사범, 이화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3년『동아일보』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속솔이뜸의 댕이』『잃어버린 눈물』『수렁을 나는 새들』『수줍은 연가』『그리움이 우리를 보듬어 올 때』등과 소설집『황홀한 여름』『그 여자의 뜀박질은 끝나지 않았다』, 수필집『늘 푸르고 싱그러운 날은 언제』『내 고백은 진달래 개나리로 피고』등이 있다. 한국문학상(1998년), 가톨릭문학상(2010년)을 수상하였다. 2023년 6월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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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은하수를 찾습니다> - 2014년 4월  더보기

멀리서 가까이에서 더불어 호흡하며, 시선을 나누고, 음으로 양으로 염려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며, 꾸준히 좋은 기운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과 이 책을 만나게 되실 미지의 새로운 분들을 생각하며 서신을 띄우는 자세로, 흔들이는 차창너머의 풍경처럼 거쳐온 시간에 진정어린 마음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밤 하늘에서 은하수가 사라졌다는 건 위기를 알리려는 다급한 무언의 메시지 입니다. 별들이 시야에서 차례로 떠나가는 것도 견디기 어려운 슬픔이지만, 그걸 외면하는 눈먼 광경은 더욱 암담하여, 부득이 이 시대를 향해 던지고 싶은 당부의 표제로 내걸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반가워하는 계절의 변화를 따라 “봄·여름·가을·겨울·먼저 봄”으로 분류하였는데, ‘먼저 봄’이란 ‘봄’보다 앞서 나간 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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