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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munge(박상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6년 1월 <아티스트의 가계부 드로잉>

munge(박상희)

카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책 표지나 앨범 재킷, 광고 등에 그림을 입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다수 진행했다. 『벽장 속의 치요』『노서아가비』 등에 표지 그림을 그렸으며 『커피홀릭's 노트』『포토홀릭's 노트』『런던 일러스트 수업(공저)』『그림 그리고 싶은 날』『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잡동사니 드로잉 프로젝트』 등을 저술했다. 이 밖에도 컬러링북 시리즈『나우 인 교토』『나우 인 스페인』『나우 인 파리』를 출간했다.

www.m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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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 책을 파괴하라> - 2011년 9월  더보기

이 책에 오랫동안 탐닉하고 있던 제가 한국판 출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커피에 관련된 책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이 책을 파괴하라』의 독자가 올린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도 이내 이 책이 갖고 싶어졌습니다. ‘POUR, SPILL, drip, SPIT, fling your coffee HERE’라고 손으로 쓰인 텍스트 위에 물기가 흥건한 커피 백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사진은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림처럼 그려진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있었던 저로서는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이 책에 빠지게 된 계기는 Flickr.com을 통해 수천 명에 달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얼마나 흥미롭게 가지고 놀고 있는지를 알게 된 후였습니다. 이 책에 빠져든 독자들은 한 권을 채우기가 무섭게 또다시 한 권을 주문하여 다시 새로운 콘셉트로 책을 채워나가곤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이 책의 진정한 매력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한국의 독자들도 『이 책을 파괴하라』의 마력에 흠뻑 빠져들어 재밌게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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