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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정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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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바로 곁에 라캉>

박정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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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빈센트의 구두> - 2005년 6월  더보기

진실이 자리 잡고 존재가 드러나는 장으로서의 예술작품을 설명하기 위해 하이데거는 반 고흐의 구두 그림을 예로 들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하이데거와 반 고흐가 공유하고 있는 향토적 파토스에 관심이 갔다. 그리고 반 고흐의 구두 그림에 대한 샤피로와 데리다의 논쟁에 주목하여 회화의 역사에서 구두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상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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