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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승효

최근작
2020년 8월 <브로카의 뇌>

홍승효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화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과학 책 만드는 일을 하다, 제약 회사 마케팅 부서와 리서치 전문 업체를 거쳐, 현재는 국내에 좋은 과학 책을 소개하고,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이야기로써 풀어낼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과학자의 연애』(공저), 『살인의 진화심리학』(공저)을 썼으며, 『희망의 씨앗』, 『공감 제로』, 『이웃집 살인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 『개미와 공작』 등을 번역했다. TV 다큐멘터리 「과자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의 대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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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 - 2015년 9월  더보기

이 책에서 특히나 가슴에 와 닿던 두 문장. “우리는 단지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기억할 수 있는 바에 지나지 않는다.”, “망각은 일종의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한다.” 지난 몇 년간 과거를 통째로 도난당한 것 같은 지독한 건망증에 시달리면서 얼마나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지. 지식의 습득은 또 다른 질문의 시작이라고들 했다. 번역을 끝낸 후 내 마음속에는 난해한 질문 하나가 떠돈다. 잡다한 기억들이 모여져 나를 이룬다고 한다면 건망증에 시달리는 지금의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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