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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시

이름:정재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7월 <아빠가 시인인 건 아는데 시가 뭐야?>

정재학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 『모음들이 쏟아진다』가 있다.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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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4년 제5회 박인환문학상

저자의 말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 - 2008년 5월  더보기

서른 번이 넘는 봄을 겪었지만 그동안 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제 봄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바람은 따사롭고 이마가 간지럽다. 첫눈처럼 떨어지는 꽃잎도 보았고 흙내가 좋다는 것도 최근에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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