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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번역

이름:배수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번역가

기타: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데뷔작
1993년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

최근작
2023년 7월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알라딘 한정판 북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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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소설가이자 번역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1988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장편소설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2004년 장편소설 『독학자』로 동서문학상을, 2018년 소설집 『뱀과 물』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훌』 『올빼미의 없음』, 장편소설 『부주의한 사랑』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에세이스트의 책상』 『북쪽 거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산문집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자연을 따라. 기초시』,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달걀과 닭』 『G.H.에 따른 수난』, 아글라야 페터라니의 『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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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곳에 집이 있었을까> - 2010년 5월  더보기

여러 개의 단편적인 조각들로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시 이야기의 뒤편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인물들의 삶은, 곧 파시즘의 통치와 전쟁과 분단, 그리고 재통일이라는 백여 년 동안의 근대사 구석구석에 남겨진 개인들의 발자국이며 그림자이고, 소리 없는 무늬이자 조용한 풍경들이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개인의 삶을 살며, 그것이 곧 역사가 된다. 에르펜베크의 이 책은 그런 개별화된 역사의 모습을 복잡한 듯하면서도 아름다운 시적 문체와 놀랄 만큼 정교하게 의도된 반복, 그리고 카메라 필름을 연상시키는 구성을 통해 독특하게 드러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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