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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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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대안스님의 채소밥>

대안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음식 명장. 대한불교조계종의 불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리산 산청의 금수암 주지이자 ‘사단법인 금당전통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선종사찰의 식문화비교연구』 논문으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0여 년간 요리 강좌와 방송 매체, 책을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전통적ㆍ현대적 사찰음식을 알려왔다.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이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문 연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의 총책임자로 영입되어, 다양한 음식을 연구하고 메뉴를 개발해 채식의 이로움을 널리 알렸다. 이후로는 전 세계에 사찰음식을 알리기 위해 부단한 행보를 거치면서 여러 국제 행사에 한국의 사찰음식을 소개했다. 뉴욕 CIA 국제요리학교에서의 ‘한국 사찰음식 특강’, 독일 ITB 박람회의 사찰음식 시연ㆍ시식회,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의 ‘한국 불교와의 만남’에서의 상차림 등은 한국이 지닌 전통적 채소 음식을 재조명하고 뜨거운 관심을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세계화의 노력으로 인해 해외 저명인과 유명 셰프가 지리산 금수암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전통 조리법과 사찰음식의 원형을 배워가기도 했다. 2020년 현재 채식 요리와 관련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으며, 금수암과 평창동 금아재에서 사찰음식을 가르치며 자연밥상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저서로는 『마음의 살까지 빼주는 사찰음식 다이어트』 『식탁 위의 명상』 『열두 달 절집밥상』 『대안스님의 마음 설레는 레시피』 『열두 달 절집밥상 2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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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식탁 위의 명상> - 2008년 4월  더보기

좋은 음식과 만나며, '잘' 먹는 것도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수행의 하나이다. 음식 이야기가 수행의 방편이 될 수 있다는 말 속에 담긴 이치는 언뜻 들어서는 헤아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먼저,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먹는 시간만큼은 마음을 다해 음식을 살피고, 맛을 음미하고, 몸에 잘 녹아들도록 천천히 소화시키면서 여유롭게 밥을 먹는 것, 이런 것에서부터 '식탁 위의 명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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