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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폴 퀸네트 (Paul Quin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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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할 때가 온다>

폴 퀸네트(Paul Quinnett)

베테랑 낚시꾼이자 심리학자. 자살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생활의 대부분을 깊은 절망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 속에서 보낸다. 그래서 그를 아는 사람들은 “낚시를 치료법으로 사용하느냐?”라고 묻기를 좋아한다. 그럴 때마다 “돌팔이 의사나 그렇지 않지”라고 대답하는 그는 우리가 상상으로만 알고 있는 바로 “못 말리는 낚시꾼”이다. 그는 낚시와 인생은 함께 가는 것이라 믿으며 지금도 낚시에서 인생을 배워가는 중이다.
60년 이상 낚시 여행을 다니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은 왜 낚시를 하는가》 《다윈은 어떻게 프로이트에게 낚시를 가르쳤는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 자살》을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뉴스위크》 《뉴욕 타임스》 《오늘의 심리학》 같은 잡지를 비롯해 주요 낚시 잡지에 기고하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최고의 에세이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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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윈은 어떻게 프로이트에게 낚시를 가르쳤는가?> - 2005년 10월  더보기

오늘은 내가 사는 곳에서 송어 철이 시작되는 날이다. 그러니 새 책을 집필하는 모험을 시작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내가 오늘 아침에 송어 낚시를 가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이유는 독자들에게 나의 희생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숱하게 송어 철 시작을 보고 난 사람만이 얻게 되는 지혜를 드러내려는 것이다. 낚시를 못 가서 어쩌냐고 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오늘 저녁, 소란이 가라앉고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난 뒤에 낚시를 하러 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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