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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해외저자 > 사진/그림

이름:사토 와키코 (佐藤 わき子)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7년, 일본 도쿄

직업:그림작가

최근작
2017년 10월 <[보드빅북]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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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와키코(佐藤 わき子)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다.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면서 현재 나가노 현에 있는 '작은 그림책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심부름』『혼자서 집보기』『어디로 소풍 갈까?』『알이 사라졌어요』『비 오는 건 싫어』『씽씽 달려라! 침대썰매』『화가 난 수박 씨앗』『군고구마 잔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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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 - 2013년 10월  더보기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우리 엄마의 하늘빛 이야기 어릴 때 아버지와 언니는 책을 보며 별자리 이야기를 하고는 했습니다. 그러고는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가 하늘을 가리키며 둘이서 또 이런저런 별자리 이야기를 했지요. 나는 두 사람이 하는 말을 통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지붕에 따라 올라갔다가 어머니 손에 이끌려 내려온 기억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지금도 나는 별 이름과 별자리를 잘 모릅니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공원에 갔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이었기에 우리는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죠. 그러다 목이 아파서 그대로 드러누웠는데, 왠지 넓은 우주에 떠 있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은하수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하얗게 흐르고 있었고, 하늘 가득 별들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별은 계속해서 떨어졌다 사라졌습니다. 공중을 유영하는 듯한 아주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은하수가 넘치는 일도 있을까요? 은하수도 강이기 때문에 요즘 같은 기상이변 상황이라면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에서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에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우리 엄마는 또다시 빨래를 합니다. 그리고 달과 별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늘로 돌아갑니다. 행복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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