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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명호

출생:1953년

최근작
2022년 1월 <열하일기 연구>

김명호

1953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대 국문과와 성균관대 한문학과의 교수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정년퇴임 후 필생의 과제인 연암 박지원 평전과 환재 박규수 연구의 완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열하일기 연구』, 『박지원 문학 연구』, 『초기 한미관계의 재조명』, 『환재 박규수 연구』, 『연암 문학의 심층 탐구』, 『홍대용과 항주의 세 선비』 등이 있으며, 국역서로 『연암집』(전3권, 신호열 공역)과 『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편역)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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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연암집 - 상> - 2007년 2월  더보기

연암 박지원은 오늘날 조선 후기의 문호이자 저명한 실학자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다. 조선 후기 문학사와 사상사에서 그는 '양반전', '허생전' 등 빼어난 한문소설의 작가요, 를 통해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울 것을 역설한 북학파의 대표적 사상가로 확고히 자리 매김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연암의 문학과 사상에 관한 연구가 갈수록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의 서거 200주년인 2005년에는 이를 기념하는 학술 행사들이 성대하게 벌어지기도 했다. 이 책은 1932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박영철 편 을 텍스트로 해서 연암 박지원의 시문(詩文) 전부를 국역한 것이다. 현재 연암의 문집은 선집 또는 전집의 형태로 활자본과 필사본을 합쳐 모두 십수 종이 전하고 있다. 그중 박영철 편 은 연암 후손가에서 보관해 온 필사본을 저본으로 하여 신뢰할 수 있을뿐더러, 작품을 가장 광범하게 수록하고 있고 대중적으로도 널리 보급된 텍스트이다. 거기에 수록된 연암의 산문 237편과 한시 42수를 처음으로 완역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 김명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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