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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고야스 노부쿠니 (子安宣邦)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3년

최근작
2017년 2월 <한자론>

고야스 노부쿠니(子安宣邦)

1933년생. 근현대 일본에 관한 저명한 사상가로서,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윤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오사카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담론에 관한 고고학적인 방법론에 영향을 받아 모토오리 노리나가, 오규 소라이, 히라타 아쓰타네, 후쿠자와 유키치 등에 관한 사상사적 검토를 행해 왔고, 근래에는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등 폭넓은 사상사적 논의를 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건’으로서의 소라이학』(‘事件’としての?徠學), 『귀신론』(鬼神論),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 『일본 근대사상 비판』(日本近代思想批判), 『방법으로서의 에도』(方法としての江戶), 『히라타 아쓰타네의 세계』(平田篤胤の世界), 『한자론』(漢字論),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개략’을 정밀하게 읽는다』(福澤諭吉『文明論之槪略』精讀),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누구인가』(本居宣長とは誰か), 『‘근대의 초극’이란 무엇인가』(‘近代の超克’とは何か), 『소라이학 강의 : 『변명』을 읽는다』(?徠學講義: 『弁名』を讀む), 『사상사가가 읽는 논어』(思想史家が讀む論語)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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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귀신론> - 2006년 6월  더보기

귀신은 죽은 영혼입니다. 제사 대상으로서 그것은 조령(祖靈) 즉 조상의 영혼입니다. 그렇다면 '귀신론'은 인간 사후에 관한 문제이며, 조상제사에 관한 문제가 됩니다. 공자는 "아직 삶을 알지 못하거늘,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라고 했지만, 후세의 주자나 그 제자들은 인간의 사후, 그리고 혼련을 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의문을 한국의 독자도 나와 함께 가지면서 이 을 읽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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