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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예술

이름:서경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1년, 일본 교토

사망:2023년

직업:작가 대학교수

가족:형은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인 서승과 인권운동가인 서준식

기타:1974년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 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2월 <대담집 :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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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京都)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도쿄게자이대학(東京經濟大學)에서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권론과 예술론을 강의하고 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정년퇴직했다. 『子どもの涙-ある在日朝鮮人の読書遍歴(소년의 눈물)』(柏書房, 1995)로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 『プリーモ・レーヴィへの旅(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朝日新聞社, 1999)으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료와 후학들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문집과 대담집인 『서경식 다시 읽기』 1(연립서가, 2022), 『서경식 다시 읽기』 2(연립서가, 2023)를 펴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半難民の位置から 戦後責任論争と在日朝鮮人』(影書房, 2002, 국내 번역서로는 임성모 역, 『난민과 국민 사이』, 돌베개, 2006), 『ディアスポラ紀行-追放された者のまなざし』(岩波新書, 2005, 국내 번역서로는 김혜신 역, 『디아스포라 기행』, 돌베개, 2006·2023), 『植民地主義の暴力-「ことばの檻」から』(高文研, 2010, 국내 번역서로는 권혁태 역, 『언어의 감옥에서』, 돌베개, 2011), 『나의 일본미술순례』 1(최재혁 역, 연립서가, 2022)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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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교양, 모든 것의 시작> - 2007년 8월  더보기

인간과 연관된 모든 문제에는 단일하면서도 간단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 정답 그 자체보다도 정답을 도출해가는 사고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난 생각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러한 사고에 익숙해 있지 않다. 이것은 학생 개개인의 책임이라기보다 교육제도와 학부모를 포함한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또 오랜 세월에 걸쳐 사회 전체가 아이들을 파괴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인간의 '기계화'와 '야만화'의 속도가 파죽지세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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