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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양일 (崔洋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9년, 나가노현 사쿠시 (게자리)

직업:영화감독

데뷔작
1983년 <10층의 모기>

최근작
2021년 2월 <>

최양일(崔洋一)

최양일(崔洋一, 일본어식 발음: 사이 요이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일동포 영화감독이다. 나가노 현 사쿠 시 태생이다. 부친은 조선적의 재일 조선인으로, 그 영향으로 최양일도 도쿄의 조선학교에서 취학하였다.

거장 오시마 나기사, 무라카와 토오루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감독으로서는 1983년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된 《10층의 모기》로 데뷔하였다. 재일 한국인 택시기사가 등장하는 1993년작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일본영화계의 주목을 받음으로서 한국에도 그의 작품이 서서히 알려지게 되었다. 최양일은 <10층의 모기 十層のモスキ一ト>(1983)로 데뷔한 후 (1989) <마크스의 산 マ一クスの山>(1995) 등의 대표작을 통해 냉정하고 경쾌한 리듬의 하드보일드 액션영화로 자기 색깔을 굳혔다. 최양일은 간혹 <도쿄 디럭스>(1994)와 같은 코미디영화를 찍기도 했지만 그의 스타일은 아무래도 살벌하고 역동적인 소재에 잘 맞는다.

1996년에는 한국의 연세대학교에 유학하면서 한국근현대영화사에 대한 연구및 교류활동도 하였다.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한 기타노 다케시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하토>에서는 기타노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그가 감독한 피와 뼈에서는 기타노가 주연을 맡았다. 2004년부터 일본영화감독협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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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5년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 <피와 뼈>
2005년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피와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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