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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서정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직업:작가

기타:안동 교육 대학과 대구 교육 대학에서 공부했다.

최근작
2024년 1월 <보리 어린이 고전 15권 풀세트/랜덤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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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오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식구들과 동네 어른들에게 옛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자랐다. 안동 교육 대학과 대구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1984년 소년 소설 ‘언청이 순이’를 《이 땅의 어린이 문학》에 발표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옛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일을 열심히 해 왔다.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준 경험을 바탕으로 《옛이야기 들려주기》를 썼고, 이 때 어린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잘 갈무리해서 《옛이야기 보따리》 시리즈(모두 10권)로 펴냈다. 그 외에《팥죽 할멈과 호랑이》《정신없는 도깨비》《옛이야기 들려주기》도 썼다. 옛이야기 속에 숨은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 백성들의 끈끈한 정이 담긴 입말을 살려 새로 쓴 옛이야기로, 방정환 이후 ‘들려주는 문학’으로서 옛이야기를 다시 꽃피운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몸담고 있으며, 옛이야기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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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누구나 쉽게 쓰는 우리말> - 2020년 7월  더보기

어떤 사람 말에서는 향기가 난다. 말이 가지런하고 부드럽고 따스해서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글도 그렇다. 어떤 글은 마법처럼 마음을 끌어당긴다. 글이 반듯하고 깨끗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읽다 보면 금세 감동하고 설득당한다. 말과 글은 곧 사람이다. 말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생각과 삶에서 동떨어질 수 없으니까. 생각이 곧 말과 글이 되고, 거꾸로 말과 글이 생각을 만든다. 삶에서 말과 글이 우러나오고, 거꾸로 말과 글이 삶을 결정한다. 말을 바르게 하고 글을 바르게 써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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