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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수오 마사유키 (周防正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6년, 도쿄 (전갈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릿교대학 불문과 학사

최근작
2013년 7월 <감성 재패니즈 시네마 (6disc)>

수오 마사유키(周防正行)

1956년 도쿄 출생으로 고등학교 시절 오즈 야스지로의 작품에 깊게 매료된 그는 릿교 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 유명한 평론가이자 교수인 하스미 시게히코의 영화 표현 강의를 들으면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간다. 4학년 때 다카하시 도모아키 감독을 만나 본격적인 영화 일을 시작한 수오 마사유키 감독은 그와 함께 30여 편이 넘는 작업을 하게 되고 와카마츠 코지,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등의 작품에 조감독으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다.

5년여 동안 핑크 영화의 조감독으로 일한 그는 1982년부터‘유니트5’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극작가 겸 감독으로의 활동을 시작하고, 1984년 <변태가족 형의 신부>로 데뷔하여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핑크 영화로는 예외적으로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게 된다.

1989년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팬시 댄스>(1989)를 선보여 젊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불러 모았으며, 다음 작품 <으랏차차 스모부>(1992)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각본과 연출력을 선보여 키네마 준보 선정 최고의 영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이로써 그는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흥행 감독이자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의 명성을 얻게 된다.

이후 자신이 설립에 참여한 알타미라 픽처스가 제작하고,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영화 <셀 위 댄스>(1996)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을 석권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했던 그는, 11년이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인 정통 사회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로 각종 영화제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역시 수오 마사유키라는 찬사를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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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8년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감독상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2008년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 <키사라기 미키짱>
1998년 제25회 겐트영화제 특별언급상 <쉘 위 댄스>
1997년 제2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쉘 위 댄스?>
1997년 제2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 <쉘 위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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