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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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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근대 한국사회의 정치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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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ius@dankook.ac.kr

유헌식

연세대 졸업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부에서 「헤겔의 역사적 사유에 나타난 새로움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헤겔학회 회장, 계간지 『철학과 현실』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단국대 철학과 교수로 퇴직했다. 현재 단국대 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헤겔철학 논문집 『역사이성과 자기혁신』, 철학과 일상의 소통을 위한 작업 『한국인의 일상행위에 감춰진 의미구조 연구』와 『통합적으로 철학하기』(공저) 1권 고독, 2권 성장, 3권 죽음이 있으며, 철학 입문서 『철학 한 스푼』, 소설을 철학으로 해석한 『행복한 뫼르소』, 자아의 성숙을 위한 교양서 『나를 찾아가는 철학여행』 등을 저술했다. 번역서로 크로너의 『헤겔』과 앙게른의 『역사철학』이 있다. 독일 관념론, 철학적 문명론, 철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관심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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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죽음아, 날 살려라> - 2008년 10월  더보기

우리는 삶의 핵심적인 주제들에 관념적이고 추상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삶의 현장성을 간직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그 안에서 철학적 의미를 발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철학을 중심으로 인문학의 다른 분야들이 서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자 했다. 철학적 성격을 띠지 않은 텍스트에 감추어진 철학적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텍스트를 제대로 읽고 이해했는지 따져 묻기 위해 서로 대화하고 토론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생각들이 마주치면서 다른 새로운 생각들이 나타났다. 텍스트의 해석을 둘러싼 토론의 결과는 텍스트 밖으로 확대되어 삶의 보편적인 의미를 드러내는 글쓰기로 이어졌다. 이렇게 읽고-말하고-쓰는 일련의 과정이 어우러져 '텍스트로 철학하기'가 완결되었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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