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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7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청양

최근작
2020년 9월 <그 젊은이와 함께 고해성사를 하고 싶다>

김영훈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에도 출강했다.
청년기에 소설습작을 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문예공모전에서 소설「도토리 깍지(심사 최상규)」가 당선되었고, 월간 <교육자료>지에서 동화 천료를 했으며, 1983년 월간 <아동문예>에 소년소설「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과 함께 일반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는데 2008년에는 소설「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2016년에는 소설집『장군님의 말씀』으로 전영택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대전시문화상(문학부문),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과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등 20여 권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 운영위원장과 계간「한국문학시대」발행인을 맡고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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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솔뫼의 삶과 문학 이야기> - 2013년 7월  더보기

오늘로서 나는 월간「아동문예」에 아동소설『꿈을 파는 가게』당선으로 문단에 얼굴을 내민 지, 만 30년이 된다. 40년을 넘게 몸담아 왔던 교직에서 정년을 한지도 벌써 여러 해 지나고 있다. 그리고 중 3때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을 만난 후, 문학의 길로 갈 것을 다짐하며 뜻을 세운지도 어느 새 50년이 지나고 있다. 나는 그동안 내 삶을 의미 있게 펼친답시고 스스로 정진해왔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지금까지 나의 이 삶의 근원은, 출생 이후 혈연을 중심으로 한 가족과 혼인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바탕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또한 나를 아껴준 이웃들이 있어 가능했다. 그들이 없었으면 현재의 내 존재는 없다. 물론 나의 삶을 구축하는 데 몇 개의 줄기는 있었다. 양육되어지는 일련의 과정과 성장하면서 점진적으로 형성된 인성, 세상을 분명하게 살고자 뜻을 세웠던 의지, 마음을 닦는 수련, 지적 능력을 축적하려는 노력, 그리고 젊은시절의 좌절과 방황까지가 모두 합쳐져 현재의 나를 형성한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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