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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문성해

출생:196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

최근작
2024년 4월 <쇼팽을 읽다>

문성해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내가 모르는 한 사람』, 동시집『오분만!』, 그림책『국수 먹는 날』등이 있다. 대구시협상, 김달진문학상부문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 목일신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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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달걀귀신> - 2023년 12월  더보기

난 생각해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게는 마음이 있다고 마음은 변덕이 많아서 이 세계를 쓰러져 누워 있게도 하고 벌떡 일어나서 춤추게도 한다고, (…) 그리고 나는 또 생각해 뭔가를 느끼는 마음이 있어서 생겨난 게 바로 시라고 땅의 저 깊은 바닥에서부터 하늘로 우주까지 닿아 있는 이 마음이야말로 가장 큰 마음, 위대한 마음이 아닐까 하고 그러므로 생각하고 생각해 작은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까지 닿아 있는 시의 마음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이라고 개미의 기쁜 마음이 때로는 산을 흔들 수도 있다고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폭풍을 몰고 오는 것이라고 여기에 담긴 마음의 이야기들이 너의 마음에게로 건너가는 징검돌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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