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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려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3년 10월 <[큰글자책] 냉전의 벽>

김려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토대학 인문학연구소, 호주 UNSW 한국연구소(KRI), 미국 UC 샌디에이고(UCSD) 역사학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과 매체연구’, ‘대중서사론’, ‘영상문학의 이해’, ‘시나리오론’, ‘문학과 영상예술’, ‘동아시아평화인문학’, ‘동아시아평화문화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냉전문화에 관한 대표 연구 업적으로는 저서 『문화냉전-미국의 공보선전과 주한미공보원 영화』(현실문화연구, 2019), 공저 『사상계, 냉전 근대 한국의 지식장』(역락, 2020), 역서 『문화냉전과 아시아-냉전연구를 탈중심화하기』(소명출판, 2012), 『냉전의 폐허-미국의 정의와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 태평양횡단 비평』(부산대 출판부, 2023) 등이 있다. 동아시아의 전쟁과 영화 미디어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연구한 저서로 『일본 영화와 내셔널리즘』(책세상, 2005), 『투사하는 제국 투영하는 식민지』(삼인, 2006), 『만주영화협회와 조선영화』(한국영상자료원, 2011)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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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본 영화와 내셔널리즘> - 2005년 9월  더보기

나는 일본인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아니라 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영화에 주목하게 되었다. 패전 후에 일본 군인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가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회피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일본인 연구자들이 적당회 회피해버리고 싶어 하는 영화들, 나는 그 영화들을 내가 당면한 문제 속에서 고찰하고 그 안에 담긴 반휴머니즘적인 태도에 불만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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