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세월이 쉰이 넘었는데도 마음은 아홉 살 난 아이와 같아요. 아이들과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며, 아이들 책 만드는 일을 해요. 지은 그림책은 『냠냠 한글가나다』『색깔이 뱅글뱅글』이 있습니다. 기획하고 편집한 그림책은 『푸르미 생태과학동화 60권』이 있습니다.